[친할머니 부고]친할머니 부고 이후 깨달은 점

[친할머니 부고]친할머니 부고.

친할머니 부고 이후 깨달은 점

지난 11월, 친할머니 부고가 있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긴 했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도 있고 할머니 연세도 있어서 큰 고통 없이 가신 것에 한편으론 다행이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당시 기억을 되살려 기록을 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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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부고.

—2022년 3월 18일— (음력2.15)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45살 할머니 96세 (만95세) 할아버지께선 22~3살에 돌아가신 기억이 난다 3남 2녀중 아버지가 2째이만 큰아버지가 아이가 없었기에 나는 8살까지 큰집에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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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이제 들었다.

가족 문제로 그래도 나를 이뻐하셨던 친할머니의 부고 소식조차 듣지 못했었고, 무슨 서류 떼느라 오늘이서야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부고소식때라도 나한테 연락을 하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직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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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주

그냥 느자구 없이 합성한 금성무씨 농담도 잘하시네 10/13일 친할머니 부고소식을 들었다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막상 부고소식을 들으니 믿어지질 않았다. 예비군도 급하게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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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홈플러스 쇼핑/ 갑작스런 부고소식( feat.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수 갑작스러운 친할머니 부고 소식에 애들 시댁에 맡기고 부산 장례식장으로 갔음. #삼신전문장례식장 에서…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웃음) 솔직히 좋은 내용은 아니라 부고소식을 올릴까 말까 비공개로 쓰고 간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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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부고, 부친상 장례식과 수목장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공원묘지에 모셨다. 마음같아서는 매립을 하신 두 분의 묘지 근처로 하고싶었는데, 친가와 연락을 하지 않고 산 세월이 너무 길어 그 묘지 위치도 기억나지 않는다. 장례식장에 도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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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계부 결산 / 부수입 결산 / 할머니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새벽에 친할머니 부고를 받았다. 남편이 쉬는 날이라 바로 짐 챙겨서 친정으로 내려감. 상복을 입고 손님을… 당분간은 글이 뒤죽박죽일수도 있음. #2월가계부결산 #부수입결산 # #삶은참덧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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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장례를 마치고 왔어요

27 화요일 친할머니께서 운명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마지막 통화한게 9월이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네요.. 가장 친한친구를 8.1에 떠나보내고 3개월이 지나지않은 시점에 저를 키워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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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t 블챗 주제: 기초 다지기 (엑셀아카데미, 업무자동화, 조부모님 부고)

솔직히 말해서 매일 매일 공부는 못해서 몰아서 볼 예정 ㅠㅠ #조부모님 부고 차주 엄마의 생신 축하 겸 오빠 대학 후배? 결혼식 가려고 금요일 저녁부터 움직이고 있었는데, 남편의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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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늦은 밤 외삼촌의 부고를 듣고, 엄마의 엄마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른 설 준비를 하셨다. 21년 엄마의 친할머니 22년 엄마의 이모부 23년 엄마의 외삼촌 가까운 어른들이 하나둘 떠나가시는 것이 오늘은, 조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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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면교사

그 뒤로 8년인가 뒤에 친할머니 부고 소식을 친척 누나에게 받고 장례식장에 갔는데 거기에서 아버지를… 친할머니 댁에서 8년만에 만난 아버지댁으로 들어가, 몇 년 같이 살게 되는데 여전히 술을 좋아하시고 동거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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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대한 즈음은 응당 추워야 한다

보통이 넘는다 친할머니 부고.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캄보디아 청년작가의 작품전시 실험이 즐거운 야무진 공쥬님 실수해도 괜찮다. 누구나 처음겪는 오늘이니까. 센님 선물 주신 흑인절미가 명품맛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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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부고

+그래도 친할머니와 다르게 (작년 요양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댁에서 고통없이 편하게 가셔서 다행이에요. +형제가 많으니 좋네요. 8형제 #외할머니부고 #자주못찾아뵈서죄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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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소식 전합니다..-부고장-

한동안 심란했는데… 오늘 친할머니께서 부고하셨습니다 더 심란할꺼 같습니다..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34528?ng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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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할시간이필요해

지난주,친할머니의 부고소식을 아빠로부터 듣고 진서만 델꼬 엄마아빠,막내동생과 함께 순천으로 향했다. 100세를 코앞에 두고 2주만에 나는 할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냈다.외할머니,까지.나보다도 엄마아빠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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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충실하게 살기(feat. 할아버지의 부고)

할아버지의 부고 카톡이었다. 놀라서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보니 이미 아빠 엄마는 일찍부터 깨어있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와는 그러지 못했다. 형식적인 만남만 있을 뿐이었다. 아빠가 할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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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Holi의 10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분의 부고 소식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암투병을 해오셨는데, 끝내 하늘로 떠나셨다는 소식을 엄마를 통해 접했습니다. 눈물은 흘리지… 않았어요.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저는 증조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도,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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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공항에서

아빠가 어릴 적 돌아가신 친할아버지를 제외하면 친할머니와 외할아버지, 그리고 이번에 외할머니까지 돌아가실 때 나는 하필 전부 해외에 있었다. 부고를 듣고 한국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 비행기표가 비싸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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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5주차 외할머니 하늘나라로 가셨다…

부고 소식으로 즐거웠던 술자리는 한순간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렇게 어영부영 친구들을 돌려보내고…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났을 땐 이미 돌아가신 상태였다. 그래서 내겐 외할머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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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1.

시어머니인 친할머니도 엄마를 도와주는 일 없었다. 내 기억에 엄마는 일하고 언니는 나물 다듬는 등 도왔으며 아빠와 할머니, 작은아빠 모두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나마 물에 불린 밤 깎는 것 정도가 남자들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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